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문단 편집) == 특징 == [[문장형 제목|제목이 문장형]]이다.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 공식적으로는 라이트노벨. [[네이버웹소설]]에서는 [[로맨스 판타지|로판]].] 하지만 로맨스가 거의 없고 [[판타지]]가 주이다. 서양 팬픽 용어로는 이렇게 장르가 로맨스인데도 진도가 빨리 안 나가는 것을 Slow Burn(슬로번)이라고 한다. 슬로번은 연애감정이 천천히 싹터 사랑으로 발전하는 로맨스물로, 첫눈에 반하는 클리셰의 안티테제로 볼 수 있다. 각 인물들끼리 사건을 함께하고 성장해나가며 점차 서로에 대해 연애감정을 품고 깨닫게 되는 이야기.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그리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루즈한 측면이 있다. 사랑 관련 전개가 느리기 때문에 고구마를 싫어하는 한국에서는 아무리 해당 클리셰가 개연성이 있더라도 답답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로맨스 장르가 판을 치는 [[네이버 웹소설|네웹소]]에서 로맨스가 거의 없어도 크나큰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심청(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청이]]와 [[베르키스(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베르키스]]가 조금씩 썸을 타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상상력을 파괴하는 약 빤 내용에 묻히는 편이다.]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이 [[차원이동물|인당수에 몸을 던진 후 베르키스가 지배하는 던전의 중앙부에 아무 탈 없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퓨전 판타지|조선 사람인 청이와 이계의 서양풍 캐릭터들의 조화]]에 귀여운 마수들이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다[* 댓글에는 늘 마수들 피규어, 인형, 굿즈를 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 있다. ex. 작가님 새 사업 합시다. 청이 용왕 등등 피규어 대호는 꼭 인형으로.] 작가의 말, 작품 내 작가의 [[드립]]력과 개그 코드도 인기의 요인이다. 소설의 내용은 [[요리물|심청이 만드는 음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설을 맛깔나게 이끌어가는 작가의 센스와 [[개그물|각종 드립]]에 묻혀 있지만 내용 전개는 [[이고깽]]물, [[현대인 천재론]][* 설정상 [[심청(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청이]]는 [[조선]]시대 사람이긴 하지만... --조선인 천재론--]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청이가 가펠 영주가 된 이후에는 [[영지물]]의 특성도 고스란히 보여준다. [[심청(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청이]]가 만드는 [[음식]]은 재료와 조리법에 관계 없이 모든 문화권, 모든 종족에게 환영받으며, 청이의 생활 태도는 종족과 지위를 불문하고 상대방을 감화시키고, 조선의 풍습과 문명은 로라시아 대륙 기준에서는 완전히 첨단 기술이며, 행정관 알프레드는 청이가 전해주는 모든 문화와 문명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 대박을 친다. [[깽판]]은 [[베르키스(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베르키스]]가 대신 치고... [[심청(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심청]]이 [[베르키스(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베르키스]]를 용왕으로 착각하고, 왕국 사람들도 만티코어를 타고 다니는 심청을 마수를 부리는 [[마녀]]로 착각하는 등 [[착각물]] 요소도 있다. [[영지물]]로써의 특징은 든든한 후원자 [[드래곤]], 앞산 [[엘프]], 마을의 경비가 된 [[오크]], 유능한 [[집사]],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왕족과 고위 [[귀족]], [[고추장]] 장사로 대륙적인 부를 벌어들이는 가펠 영지 등이 있다. 어째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오늘의 초능력|이웃 사이트의 합법적 약물 웹툰]] 못지않게 약기운이 강해진다. 오죽하면 글 작가 문백경이 친히 88화에서 마수 5총사를 그리는데 협력해줬다. 초안(草案) 덕분에 마수 5총사의 분장 일러가 정점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91~95화 삽화 일러 초안도 그렸다. 92화의 동심 파괴는 덤. [[https://www.facebook.com/backkyung.moon/photos_all?lst=100011718248480%3A100003263036740%3A1514542460|초안 보기]]. 얼마나 콤비냐면 91화에 어떤 댓글이 "볼수록 두 작가님들은 환상의 조합이 든다."라고 말할 정도. 더군다나 당시 일러스트레이터 - OFFCAR(오프카)[* 클랜시 작가의 작품인 <[[미안하지만, 소름]] 2>의 삽화를 담당한 전적으로 인해 귀여운 일러를 그려내는 것에 충격받은 독자도 있었다. 하지만 [[http://novel.naver.com/webnovel/illust.nhn?novelId=606777&order=Update&seq=50436|120화]], [[http://novel.naver.com/webnovel/illust.nhn?novelId=606777&order=Update&seq=50603|121화]]에서 분노한 베르키스를 그리면서 그 포스가 어디 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가 아니면 안 될 듯한 분위기가 들 때도 있다. 그만큼 이보다 어울리는 게 없다는 말. [[고추]]며 [[감자]], [[고구마]] 등은 임진왜란 이후 한반도에 전래되었다는 것이 정설인데, 진지하게 따지면 심청이 살던 시대에 따라 시대 구현 오류가 되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홍길동]]은 [[홍길동전]]에 따르면 조선 초기인 세종 ~ 문종 시기의 인물. 이건 의도적인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시대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두고 싶다는 이야기가 작가 후기에 있었다. 사실, 한글소설들은 대개 아메리카 작물이 들어온 조선 후기에 유행하였으므로 조선 후기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조선]]시대 언어처럼 보이고 싶었는지 '자신'의 의미로 '저(這)'를 쓴 곳이 많다. ex) "바닷속에서 죽을 '''저'''의 운명을 떠올리면, 두려웠다."(1화 중) 문법적으로 정확히 맞는 표현은 아니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역대급 영지 설계사]]가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웹툰화]][*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역대급 영지 설계사]] 58화에서 이 작품과 이름이 같은(본래는 《용왕님의 셰프가 되'''겠'''습니다》로 이름이 조금 다르지만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웹툰]]에서는 바뀌었다) 요리대백과가 언급되는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연재되지 않은 영어판 [[역대급 영지 설계사|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소설]]에서는 I Became the Dragon King's Chef,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툰 버전]]은 I Become the Dragon King's Chef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웹툰)|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웹툰]]이 영어로는 번역되지 않았는데 화요 웹툰란에 있다는 내용이 번역되어 외국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다.]되어 같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그런데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 73화에서 이 작품의 결말이 스포일러 되어서 두 작품의 댓글창에서 이에 대한 말이 나왔다. 물론 이 작품은 결말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긴 하지만. 사실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소설 역대급 영지 설계사]]가 연재될 당시에는 이 작품이 끝나고 이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독자들은 까메오로 생각했는데, 웹툰 버전에서는 둘 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이긴 하지만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웹툰)|웹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결말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